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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10일 (금)연중 제27주간 금요일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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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문

18483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14

 

행복의 문

오늘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웃음을 활짝 지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고맙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훌륭하다고 칭찬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말이
당신에게 두배로 메아리가
되어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나가는 일터와
하는 일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이 일과
일터로부터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과 한솥밥을 먹는
가족에게 따뜻한 웃음을 보여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수고한다,고생한다 라고 말해도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그 따뜻한 말과 웃음이
바로 행복의 문을

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웃음으로 시작하고
감사하는 당신이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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