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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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5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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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14일 주일
더러 주님께 여쭙습니다.
“제가 바치는 기도 때문에
하느님께서 곤란하지는 않으셨습니까?”
때론 제 하소연이 지루하지는 않으셨는지.
제 마음에 내려앉아 있는
불평이나 불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
진심으로 송구해지기에 그렇습니다.
저는 우리 기도 때문에
주님께서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주세요’
‘더 주세요’
자신의 필요를 채워달라고 졸라대기에 급급하여
매월 교회가
공동으로 지향하며 바치는 기도에는
관심조차 없을 때,
우리 주님은
참으로 난감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이 한 주간동안
9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에 마음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모든 교우님들이
이 세상에 하느님께서 이루신
‘창조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은혜를
간곡히 청하는
세상의 대표자가 되어주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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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큰 사랑으로 응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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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5
최원석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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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루카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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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4
최원석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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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애야, 그간 힘겹게 살아오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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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3
최원석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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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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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2
최원석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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