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9월 18일 목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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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2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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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8일 목요일
[(녹)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제1독서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그대는 그대뿐만 아니라 그대의 말을
듣는 이들도 구원할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1서 말씀입니다.4,12-16 사랑하는 그대여,
12 아무도 그대를 젊다고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러니 말에서나 행실에서나사랑에서나 믿음에서나 순결에서나,
믿는 이들의 본보기가 되십시오.
13 내가 갈 때까지 성경 봉독과권고와 가르침에 열중하십시오.
14 그대가 지닌 은사, 곧 원로단의안수와 예언을 통하여 그대가 받은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15 이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 일에전념하십시오. 그리하여 그대가
더욱 나아지는 모습이 모든 사람에게
드러나도록 하십시오.
16 그대 자신과 그대의 가르침에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이 일을 지속해 나아가십시오.
이렇게 하면, 그대는그대뿐만 아니라 그대의 말을
듣는 이들도 구원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111(110),7-8.9.10(◎ 2ㄱ)
◎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 그 손이 하신 일들 진실하고 공정하네.그 계명들은 모두 참되고,
진실하고 바르게 이루어져,
영원무궁토록 견고하네.
◎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 당신 백성에게 구원을 보내시고,당신 계약을 영원히 세우셨네.
그 이름 거룩하고 경외로우시다.
◎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 주님을 경외함은 지혜의 근원이니,그렇게 사는 이는 모두 슬기를 얻으리라.
주님 찬양 영원히 이어지네.
◎ 주님이 하신 일들 크기도 하여라.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복음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7,36-50 그때에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36(35),8
하느님, 당신 자애가 얼마나존귀하옵니까!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날개 그늘에 피신하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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