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글
-
18492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18
-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글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 그 사람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노오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새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매일미사/2025년 10월 4일 토요일[(백)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
185289
김중애
2025-10-04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_“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루카 10,21)
-
185287
최원석
2025-10-04
-
반대 0신고 0
-
- 양승국 신부님_오직 작음과 가난과 겸손만을 찾았던 프란치스코!
-
185286
최원석
2025-10-04
-
반대 0신고 0
-
- 오늘의 묵상 [10.04.토.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한상우 신부님
-
185284
강칠등
2025-10-04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