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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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2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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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글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 그 사람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노오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 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 합니다.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새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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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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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9
박영희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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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큰 사랑으로 응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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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5
최원석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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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루카 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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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4
최원석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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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애야, 그간 힘겹게 살아오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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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3
최원석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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