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 ........나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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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28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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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잠시잠간 소풍나온길에
예수님 친구되어 도란 도란 오솔길을
걷습니다.
오래전에는 어려서 남들이 모라할까
염려도 되었지요.
깜깜한 밤에 저혼자두고 여럿이 가실때에는
야속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진실한 사랑을 배우고 지키며
살고있습니다.
지나간 세월이 꿈결같습니다.
내일은 예수님을 꿈속에서 뵐수있을까요.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옷자락 꼭 잡고 안놔드릴겁니다.
예수님께 순수한 사랑을 듬뿍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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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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