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8일 목요일 / 카톡 신부
-
18493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18
-
#오늘의묵상
9월 18일 목요일
구원에 대한 갈망이
크면 클수록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는 자라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자화자찬하며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후하면서
상대는 낮추어 보며 깔보는 행태일 터입니다.
이야말로
세상을 사랑하되
온통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가로막으려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내 허물을 모른척하시는 주님,
내 못남에 눈 감아 주시는 주님,
내 흠결과 결점을 지워주시는 주님,
내 결함과 하자와 약점을 기억하지 않으시는
주님 사랑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늘 나의 좋은 점만 보시는
주님의 시선을 닮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
-
185131
박영희
2025-09-27
-
반대 0신고 0
-
- 송영진 신부님_<신앙인에게 십자가는 끌어안고 가야 할 은총입니다.>
-
185128
최원석
2025-09-27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_“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루카 9,45)
-
185127
최원석
2025-09-27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