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5년 10월 17일 (금)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가톨릭마당

sub_menu

9월 19일 금요일 / 카톡 신부

18495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19

#오늘의묵상

 

9월 19일 금요일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불현듯,

나는 과연 예수님을 위해서 

어떤 시중을 들며 살아가는가

싶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사제이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중을 받는 것에 

익숙한 상황이

뜨끔했습니다.

 

하느님의 사제이기에

환대를 받고 축복을 누리면서도

참으로 많이

주인이고 주인공이신 

주님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이 편하시도록

잽싸게 시중을 드는 

바지런한 사제가 되리라 다짐하는

못난 사제를

어여삐 여겨 주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 74 0

추천  3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