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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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5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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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19일 금요일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불현듯,
나는 과연 예수님을 위해서
어떤 시중을 들며 살아가는가
싶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사제이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중을 받는 것에
익숙한 상황이
뜨끔했습니다.
하느님의 사제이기에
환대를 받고 축복을 누리면서도
참으로 많이
주인이고 주인공이신
주님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이 편하시도록
잽싸게 시중을 드는
바지런한 사제가 되리라 다짐하는
못난 사제를
어여삐 여겨 주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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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신앙인에게 십자가는 끌어안고 가야 할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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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28
최원석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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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루카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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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27
최원석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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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비참함을 서로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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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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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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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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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7일 토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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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24
강칠등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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