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18495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19
-
#오늘의묵상
9월 19일 금요일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불현듯,
나는 과연 예수님을 위해서
어떤 시중을 들며 살아가는가
싶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사제이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중을 받는 것에
익숙한 상황이
뜨끔했습니다.
하느님의 사제이기에
환대를 받고 축복을 누리면서도
참으로 많이
주인이고 주인공이신
주님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새벽,
예수님 곁에서
예수님이 편하시도록
잽싸게 시중을 드는
바지런한 사제가 되리라 다짐하는
못난 사제를
어여삐 여겨 주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7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
185078
최원석
2025-09-25
-
반대 0신고 0
-
-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하느님 중심의 ‘우정의 여정’ “회개와 겸
-
185077
선우경
2025-09-25
-
반대 0신고 0
-
-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
185076
김종업로마노
2025-09-25
-
반대 0신고 0
-
- 비누는 몸을 닦고 눈물은 마음을 닦는다.
-
185072
김중애
2025-09-25
-
반대 0신고 0
-
- [고해성사] 침해할 수 없는 고해 비밀
-
185071
김중애
2025-09-25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