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시작과 더불어 제주, 추자도로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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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오완수 [ohsoo] 스크랩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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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가을의 시작과 더불어 제주, 추자도로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제주의 바다와 오름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도시의 콘크리트 빌딩에 부딪혀 불어오는 바람과 그 냄새와 맛이 다릅니다.
날 것 같으면서도, 어머니의 포근함으로 감싸는 듯한 바람, 겨울이어도 제주 순례길에서 만나는 바람은 또다른 자연에 대한 나의 편협한 생각을 깨어줍니다. 생태영성이 살아 숨쉬는 제주와 추자도로 이번 가을의시작과 더불어 전국에서 함께하신 형제자매분들과 같이 행복한 순례를 떠났습니다.
이제 곧 제주는 노란 감귤과 하얀 억새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계절로 바뀌어갑니다. 마르코성지순례가 제주 가톨릭역사와 소중한 신앙과 성지해설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soulpilgrim/22401253013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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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교토로 아주 특별한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강렬했던 일본 가톨릭의 숭고한 역사와 성인 그리고 미야코의 검은 성모와 함께한 순례 여러분에 같이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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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오완수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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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교토교구) 3박4일 성지순례는 2025.9.15-18(3박4일) 우이동성당 박준호(바오로)신부와 형제.자매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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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오완수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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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9.7-10(3박4일) 나가사키 3박4일 전국의 형제자매 27명과 함께 프란치스코하비에르성인, 나가이다키시, 콜베성인, 그래고 일본 가톨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26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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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6
오완수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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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시작과 더불어 제주, 추자도로 성지순례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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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오완수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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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희문 순교자 현양관 ‘새 단장’[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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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김창환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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