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속에 있는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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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1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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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있는 해답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 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
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괴로워 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도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순수한 사랑의 설레임만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별이
아니라 계속되는 만남 이니까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불만이
싸여 얼굴이 어둡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감사라는 단어를
살며시 넣어보면 금세
내 얼굴은 밝아질 테니까요.
지금 내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직하고 소박한 목표가
정해지면 나는 금방 잘못된 옛길을
벗어나서 좁지만 아름다운
새 길을 걷게 될 테니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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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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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24
박영희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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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신앙을 감추는 것은, 신앙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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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루카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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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끊임없이 하향하시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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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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