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9월 24일수요일[(녹)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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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5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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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4일수요일
[(녹)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종살이하는
저희를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 에즈라기의 말씀입니다.9,5-9
저녁 제사 때에, 나 에즈라는5 단식을 그치고 일어나서,
의복과 겉옷은 찢어진 채무릎을 꿇고 두 손을 펼쳐,
주 나의 하느님께 6 말씀드렸다.
“저의 하느님, 너무나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저의 하느님, 당신께제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저희 죄악은 머리 위로 불어났고,저희 잘못은 하늘까지 커졌습니다.
7 저희 조상 때부터 이날까지저희는 큰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죄악 때문에 오늘 이처럼,
임금들과 사제들과 더불어저희가 여러 나라 임금들과
칼에 넘겨지고, 포로살이와
약탈과 부끄러운 일을 당하도록
넘겨지고 말았습니다.
8 그러나 이제 잠깐이나마주 하느님께서 은혜를 내리시어,
저희에게 생존자를 남겨 주시고,
당신의 거룩한 곳에 저희를위하여 터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저희 눈을 비추시고,
종살이하는 저희를 조금이나마되살려 주셨습니다.
9 정녕 저희는 종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종살이하는저희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페르시아 임금들 앞에서 저희에게자애를 베푸시어 저희를 되살리셔서,
하느님의 집을 다시 세우고그 폐허를 일으키도록 해 주셨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다시성벽을 쌓게 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토빗 13,2.3ㄷ-
4.6ㅁㅂㅅㅇ.6ㅈㅊ.6ㅋㅌㅍ(◎ 1ㄴ)
◎ 영원히 살아 계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그분은 벌을 내리시지만,자비를 베푸시고, 깊은 저승으로
내리기도 하시지만, 무서운
파멸에서 올리기도 하신다.
그분 손에서 벗어날 자 아무도 없으리라.
◎ 영원히 살아 계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그분은 너희를 민족들 사이로 흩으셨지만,바로 거기에서 당신의 위대함을 드러내셨다.
살아 있는 모든 것 앞에서
그분을 높이 받들어라.
그분은 우리 주님, 우리 아버지,
영원하신 우리 하느님이시다.
◎ 영원히 살아 계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이제 너희에게 베푸신 것을 보고,소리 높여 그분을 찬양하여라.
의로우신 주님을 찬미하고,
영원하신 임금님을 높이 받들어라.
◎ 영원히 살아 계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나는 이 유배의 땅에서 그분을 찬양하고,죄 많은 민족에게 그분의
권능과 위엄을 드러내리라.
◎ 영원히 살아 계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죄인들아, 돌아와 그분 앞에서의로운 일을 하여라. 그분이 너희를
받아들이시어, 자비를 베푸시지 않겠느냐?
◎ 영원히 살아 계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119(118),4-5 참조
주님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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