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나의 예수님.
-
185060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9-24
-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도 빛나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시간이 제게 주시는 선물임을
압니다.
건강과 화목한 가족과 행복감이
오랜만에 찾아드는 평화입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따뜻함이 남아서
서로 서로 보듬고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천년을 살것처럼 아등바등 하는지요.
어머니 태중에서 옷한자락 없이 태어나서
아등바등 살다가 허무하게 떠나가는
삶이 얼마나 허허롭겠습니까.
사랑하올 예수님
당대에 하느님나라를 못본다고해도
후대에 후손들에게 임한다면
그보다 더한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불굴의 의지로,
서로 서로 품어주는 자애로움으로
그렇게 살다가
하느님께 갈수있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없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9월 29일 수원 교구청 묵상글
-
185178
최원석
2025-09-29
-
반대 0신고 0
-
- 오늘의 묵상 [09.29.월.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한상우 신부님
-
185177
강칠등
2025-09-29
-
반대 0신고 0
-
- 송영진 신부님_<천사의 도움은, 사실은 ‘하느님의 도우심’입니다.>
-
185175
최원석
2025-09-29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_“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요한 1,51)
-
185174
최원석
2025-09-29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