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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10월 17일 (금)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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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수요일 / 카톡 신부

18506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24

#오늘의묵상

 

9월 24일 수요일

 

에즈라의 진솔한 기도가 심금을 울리는 새벽,

사제의 삶을 돌아봅니다.

하느님이 주인이신 세상을 위해서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위해서

에즈라처럼 간절하게 기도를 드리며 지내는지…

 

많이 어설프고

많이 모자란 제 삶의 흔적을 더듬으며

자비의 주님께 의탁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진심으로 세상을 위하여 탄원하는 사제,

신자들의 영과 혼의 안녕을 위해서

삶을 봉헌하는 

사제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사제에게 주어진 사명,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치는” 일에

충실한 당신의 종이 되도록

제 온 것을 사용해주시기를 청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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