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모님.....성모님......은혜로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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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67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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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여린
17살 소녀에게
성부께서 하늘을 품에 안기셨습니다.
힘없고 약하고 아름다운 소녀에게
세상을 맡기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을 잘 돌아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내면에서는 선도 살고 악도 삽니다.
악을 들여다보는것이 아니라
선을 들여다 보세요.
누구를 아름답게 사랑하는 마음.
누구를 연민하는 마음.
누구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
이마음들을 잘 들여다 보시고
잘 가꾸세요.
그러면 몸도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들판의 꽃들도 다 자기 아름다움이 다를진데
하물며 사람의 아름다움이 저마다 다르지않겠습니까.
수수하고 여릿하게 아름다우신 분이 왜......
자꾸 내면으로 들어가셔서
선하신 마음을 크게 하세요.
타인들이나 저나 다 님을 사랑한답니다.
그걸 알아주세요.
모르시나요.....
노래들어 보세요.
요즘 이노래가 참 좋아서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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