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5일 목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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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8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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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25일 목요일
세상은 헤로데처럼 말합니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우리는 그분이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우리 죄를 속량해주기 위해서
죽임을 당하셨으며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또한 믿습니다.
때문에 그분이 누구인지 묻는 세상에
답을 해야 합니다.
헤로데처럼 살아가는 것을 꿈꾸며
헤로데처럼 사치를 부리고
누군가에게 큰소리를 치며 군림하는 것을
성공이라 여기는 세상에
어떤 답을 들려주시는지요?
하느님을 모른 채,
감정과 소유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 소박한 일상이 바로
주님을 알리고 전하는 도구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모순과 한계로 가득한 세상 안에서
때론 갑갑하고
때론 답답하고
때론 막막하여 암담하기까지 한,
숨이 막힐 듯 권태롭기도 한
바로 이 시간 시간들이
영생을 얻는
소중한 재료임을 깊이 새기기 바랍니다.
하느님 없이는
견딜 수 없는 강력한 믿음으로
온 세상에
주님이 구세주임을 전하는
지혜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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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주님과 만남의 여정 “참나의 발견, 천사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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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경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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