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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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08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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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26일 금요일
어제 복음에서 들었던 헤로데의 의문이
오늘은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제자들의 답은
헤로데가 들었던 소문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세상과 제자들의 몰이해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이르도록 지속되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일까요?
그분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우리마저도
웅대한 주님의 뜻을 기다리다 지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도
군중의 몰이해와 외면을 이기기 위해서
“혼자 기도”하시며
외로움과 괴로움을 이기기 위해서
투쟁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마침내 베드로처럼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며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당신의 자녀들에게 평화를 선물하시는
하느님께
더욱 의탁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빕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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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로워야 하느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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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67
우홍기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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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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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65
최원석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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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위선은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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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64
최원석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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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의로움과 하느님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루카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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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63
최원석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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