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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20일 (월)연중 제29주간 월요일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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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나의 예수님.

185142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9-28

 

 

그리움......

사랑이 깊어

그리움이 되고

외로움이 깊어

연민이 됩니다.

미움이 깊으면

원한이 되고

증오가 깊으면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원망도 사랑도

다 마음에서 옵니다.

마음을 정갈하게 비워냅니다.

깨끗해진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자리합니다.

인격에는 겸손과 덕성을 입고

마음에는 사랑과 연민을 품고

영혼에는 평화와 사랑이 자리하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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