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9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185170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29
-
#오늘의묵상
9월 29일 월요일
우리는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의 모습에서
곧잘, 허술하고 모자란 면을 보며
민망한 마음을 갖습니다.
물론 그런 모습을 대하며
인간적이며 우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적이 위로를 얻기도 하지요.
그런 면에서 오늘,
나타니엘의 모습이 더욱 돋보입니다.
평생,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성경과 율법을 연구했던…
진리를 찾으려는 간절함으로
구원을 열망했던…
그동안의 수고가
오늘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충족되었으니
그 기쁨이 얼마나 컸을까요?
나타니엘처럼
진리이신 하느님을 탐구하며
진리이신 주님을 사랑하며
진리를 살아내는 축복을 누리도록
이끌어주시고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기를
오늘 대천사들이
강력히 전구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대천사들처럼
확고히
주님 곁에서 “그분 뜻을 따르는”
당신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열망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10월 6일 수원 교구청 묵상글
-
185344
최원석
2025-10-06
-
반대 0신고 0
-
- 송영진 신부님_<아직 못 받은 은혜에 대해서도 감사기도를 바쳐야 합니다.>
-
185343
최원석
2025-10-06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_“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루카 12,21)
-
185342
최원석
2025-10-06
-
반대 0신고 0
-
- 양승국 신부님_주시는 분도 주님이시고 거두어가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
185341
최원석
2025-10-06
-
반대 0신고 0
-
-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
185340
최원석
2025-10-06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