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아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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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188 양상윤 [payatas] 스크랩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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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배문성 내가 비로 내려 땅을 젖시고 흙 속으로 들어가 어두운 돌 속까지 스며들어 당신께로 갈 수 있다면 당신이 가리킨 산목련 한 송이라도 피워줄 텐데 스미는 대로 손을 내밀어 얽힌 돌은 거두고 착한 흙은 모아서 젖을수록 부드러운 땅을 내놓으면 그곳에 따뜻한 햇살이 찾아오기도 할테데 당신이 잠들면 나는 숨소리 고르며 슬픔도 힘이 될 수 있다고 토닥이는 빗소리라도 들려줄 텐데 상처 없이 살아가기에는 이 세상 모든 것에게 다 미안하다고 그렇게 말해 주며 같이 걸어갈 수 있을 텐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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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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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61 최원석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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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10,13-16 /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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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60 한택규엘리사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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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느님 자비의 샘을 피난처로 삼으십시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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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59 장병찬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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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의 정욕과 회복07] 귀를 통한 유혹과 말씀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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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58 장병찬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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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회개로 어둠에서 벗어나 참된 구원의 빛을 /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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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57 박윤식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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