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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24일 (금)연중 제29주간 금요일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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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나의 예수님.

185220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01

 

 

예수님

교만으로 일을 이루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작은 티끌 만큼이라도

교만이 생길때에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을 지닐수있게 하소서.

주님 발아래 티끌만도 못한 저에게

풍성한 은총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만한 마음을 반성하고 뉘우치나이다.

오직 예수님께 대한 사랑만을

가슴에 품고 살게하소서.

부족한 저에게 사명을 주시니

감사드리며

한걸음 한걸음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내딛는 발걸음이

부족하오나

예수님께 누를 끼치지않도록

언제나 지혜롭게 생각하고 처신하도록 도우소서.

주님의 도구로

남은 생을 살게하시고

주님안에서만 보람을 느끼며 살게하소서.

세상의 고통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줄수있는 삶이 되도록

도우소서.

저에게 언제 어디서나

비굴함이 아닌 겸손의 덕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추호의 의심도 없이

하느님을 믿고

예수님을 사랑하오며

성실한 오늘을 예수님께 올리나이다.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의 아름다운 삶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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