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 
					
185249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02
 - 
					
올 가을에는
순간을 살게 하소서.
영원이라는 이름으로
가슴이 패이고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 찾아오고........
올 가을에는
노랗게 익어가는
들판의 알곡처럼
풍성한 결실을 맺게 하소서.
올 가을에는
기쁨으로 영혼이 빛나게 하시고
슬픔일랑 망각의 너울로 덮으소서.
뽀얗게 솟아오르는 억새풀처럼
바람이 지나가는 그 길따라
사랑하는 예수님께 갈수있도록
청명한 하늘 아래 사랑스러운 눈길로
친구되어 살게 하소서.
아멘.
몰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그리스도인의 정욕과 회복08] 몸을 성전으로 바라보는 믿음
 - 
								
185278
장병찬
2025-10-03
 - 
								
								
								
반대 0신고 0
 
 - 
						
- 온 인류와 지구촌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 
								
185277
최영근
2025-10-03
 - 
								
								
								
반대 0신고 0
 
 - 
						
- 오늘의 묵상 [10.03.금] 한상우 신부님
 - 
								
185276
강칠등
2025-10-03
 - 
								
								
								
반대 0신고 0
 
 - 
						
- 10월 3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185275
강칠등
2025-10-03
 - 
								
								
								
반대 0신고 0
 
 - 
						
-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 
								
185274
박영희
2025-10-03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