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平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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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7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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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平和) 복되어라, 그 행실 깨끗하고 주님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 (시편 119,1) 행복하여라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마태 5,9) 영혼의 문인 오관을 삼가면서 영혼은 더욱 조촐해지고, 그 평화는 점점 깊어지며 확고해진다. 사사롭고 하찮은 지식을 말끔히 잊고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할 수 있는 한 보고 듣는 일 그리고 세상과의 교제를 피한다면 영혼은 결코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만일 온갖 피조물에 관한 기억을 말끔히 씻어버린다면, 아무것도 영혼의 평화를 어지럽히지 못할 것이며 소란을 피우는 불순한 욕구를 자극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좋지않은것을 원할리 없다 는 속담도 있기 때문이다. 욕망과 욕정을 초월하지 못하며 불안하고 소란하여 견고하지 못한 영혼은 그것만으로도 영적 선을 얻지 못한다. 영적 선은 평화롭고 안온한 영혼만이 누릴수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성요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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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근 신부님_“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루카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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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395 최원석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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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국 신부님_저는 저 스스로를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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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394 최원석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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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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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393 최원석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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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간절하고 진실하고 항구한 기도 “기도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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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392 선우경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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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을 찾고 두들기고 청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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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391 김종업로마노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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