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잡아야 할 때와 놓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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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0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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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야 할 때와 놓아야 할 때
우리는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
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
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그런 생각과 결론을 내리고행동을 하기까지엔
시간이란 재료가 필요하다.
알아가기까지 서로 대화하다 보면
어떤 사람인지 우린 조금은 알 수 있다.
좋은 사람이면 손을 잡아야 한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아직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골몰 하다보면 어느 순간
멀리 있는 만남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기에 좋은 사람이면
판단을 빨리 내려 손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사람이아니다 싶으면 손을 놓을 때를
또한 잘 알아야 한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 미련과오랜 생각으로 손놓을 때를
놓쳐버리면 혹여 후회할 일
생길 지도 모를 일이다.
우린 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수 많은 만남들이 다 이로운만남일 수는 없겠지만 기쁘게
만나는 일과 평안하게 헤어지는
일들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좋은 사람에겐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사람...
헤어지려 할 때엔 평안한 맘을 건네며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는 어떠한 만남을이루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빛이
난다는 걸 우린 잘 알기 때문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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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무지의 악, 무지의 병 “회개와 믿음의 의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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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8
선우경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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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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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7
최원석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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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불행하여라.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루카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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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6
최원석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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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보다 중요한 것은 내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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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5
최원석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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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례받지 않은 이들도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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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4
김종업로마노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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