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 주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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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15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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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0월 5일 주일
오늘 복음으로 듣는
성실한 종의 이야기에 마음이 뜨끔해지는 건
옳은 말을 강하게 하는 것이
정의인 줄 알았던
어린 사제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실하게 맡겨진 일에 충실했던,
한없이 온유한 말과
겸손하기 이를 데 없는 종의 자세가
바로 사제가 살아내야 할 모습임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저를 위한 기도가 간절했습니다.
언제나 인자한 말을 사용하도록
자신을 세상과 구별 짓도록
칭찬하고 축복하는 언어를 ‘남용’하도록…
그리하여 만나는 모든 이를
감동시키고 감화시킬 수 있기를 청했습니다.
이야말로 “쓸모없는 종”이
성실히 행해야 할,
사명임을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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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무지의 악, 무지의 병 “회개와 믿음의 의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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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8
선우경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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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리고서,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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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7
최원석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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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불행하여라. ~너희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려는 이들도 막아 버렸기 때문이다.”(루카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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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6
최원석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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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보다 중요한 것은 내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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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5
최원석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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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례받지 않은 이들도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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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84
김종업로마노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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