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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0월 27일 (월)연중 제30주간 월요일아브라함의 딸인 이 여자를 안식일일지라도 속박에서 풀어 주어야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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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185316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0-05

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종과 주인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당신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철두 철미한 순종입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자신의 뜻을 내세우신 것 보다는 당신의 아버지의 뜻을 우선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내가 왜?가 아니라 온전히 순종하신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의 의도와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 삶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나의 뜻대로 세상이 않 돌아 간다고 인간적인 본성 즉 동물적인 본성이 나와서 주변을 어지럽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 순간 주님의 진리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의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오늘 복음에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나의 어려운 순간에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진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 안에 순종하는 것이 곧 오늘 복음과 같고 말씀 안에 순종은 말씀에 머무는 것이고 성령 안에 머무는 것과 같습니다. 더 분명한 것은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과 같습니다. 더 한 단계 나아가서는 주님의 사랑을 이웃 안에서 같이 나누는 것과 같고 그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나의 이웃 안에서 같이 나누는 삶이 주님이 명령하시는 것이고 내가 실천해야 할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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