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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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16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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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종과 주인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하느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종의 신분을 취하셔서 당신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철두 철미한 순종입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드님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자신의 뜻을 내세우신 것 보다는 당신의 아버지의 뜻을 우선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내가 왜?가 아니라 온전히 순종하신 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의 의도와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우리 삶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에 나의 뜻대로 세상이 않 돌아 간다고 인간적인 본성 즉 동물적인 본성이 나와서 주변을 어지럽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 순간 주님의 진리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의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오늘 복음에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나의 어려운 순간에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진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말씀입니다. 말씀 안에 순종하는 것이 곧 오늘 복음과 같고 말씀 안에 순종은 말씀에 머무는 것이고 성령 안에 머무는 것과 같습니다. 더 분명한 것은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것과 같습니다. 더 한 단계 나아가서는 주님의 사랑을 이웃 안에서 같이 나누는 것과 같고 그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나의 이웃 안에서 같이 나누는 삶이 주님이 명령하시는 것이고 내가 실천해야 할 길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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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아직 못 받은 은혜에 대해서도 감사기도를 바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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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43
최원석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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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루카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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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42
최원석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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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주시는 분도 주님이시고 거두어가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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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41
최원석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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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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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40
최원석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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