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1일 (토)모든 성인 대축일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가톨릭마당

sub_menu

10월 11일 토요일 / 카톡 신부

18543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11

#오늘의묵상

 

10월 11일 토요일

 

교회에서 직책을 맡아 봉사하는 일은

귀하고 복됩니다.

하지만 그 직책이 

신앙의 성숙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예수님을 위해서 온 삶을 바쳤던 

성모님께서

교회 안에

어떤 직책도 맡지 않았다는 사실로 증명되지요.

 

그럼에도 교회는 성모님을

‘지극히 복되신’ 분으로 추앙하며 공경합니다.

온 마음과 혼과 몸을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는 것으로 소비하는 것,

주님께는 그보다 더

고귀하고 아름답고 찬란한 삶은 없다는

선포라 믿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명령은 단 하나입니다.

“나를 따르라”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

성모님처럼

세상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일이 

중요합니다.

 

성모님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행복을 차지하기 위해서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도

열심히 사랑을 살아내는 은혜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3 44 0

추천  3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