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1일 토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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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3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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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0월 11일 토요일
교회에서 직책을 맡아 봉사하는 일은
귀하고 복됩니다.
하지만 그 직책이
신앙의 성숙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예수님을 위해서 온 삶을 바쳤던
성모님께서
교회 안에
어떤 직책도 맡지 않았다는 사실로 증명되지요.
그럼에도 교회는 성모님을
‘지극히 복되신’ 분으로 추앙하며 공경합니다.
온 마음과 혼과 몸을
하느님의 뜻에 순명하는 것으로 소비하는 것,
주님께는 그보다 더
고귀하고 아름답고 찬란한 삶은 없다는
선포라 믿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명령은 단 하나입니다.
“나를 따르라”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
성모님처럼
세상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일이
중요합니다.
성모님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행복을 차지하기 위해서
보이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도
열심히 사랑을 살아내는 은혜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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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대를 보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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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29
우홍기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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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주님께서 지금 문을 두드리시니 지금 열어 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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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28
최원석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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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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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27
최원석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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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행복하여라. ~깨어있는 종들!”(루카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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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26
최원석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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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내가 조금씩 소멸되고 소진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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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25
최원석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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