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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185452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12

 

 

예수님께 사랑 받는 사람은

의인입니다.

물론 죄인도 똑같이 사랑하십니다.

더 사랑하실수도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뉘우쳐야합니다.

진실한 뉘우침이 있어야 용서 받을수 있습니다.

뉘우침도 없이 예수님께서 

한없이 용서해주신다고 했으니 용서해주겠지....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잘못이나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다만 진심으로 뉘우치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넘어질수 있습니다.

같은 잘못으로 또넘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천번을 다시 넘어져도 뉘우치면 됩니다.

그러나 같은 잘못을 뉘우침도 없이 반복하는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진정한 예수님께 대한 사랑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위선입니다.

신앙인의 위선입니다.

성모님의 순명의 길은 누구나 따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길은 아무나 갈수있는 길이

아닙니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서로 돕고 상생하는 세상으로 이끌수 있어야하고

인류에게 새로운 비젼을 아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말씀에 충실한것은 기본이되겠지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다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따를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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