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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4일 (화)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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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덧붙이면

185470 우홍기 [justice24] 스크랩 2025-10-13

그 각각이 서로 다른 줄거리가 되면

아니면 서로 다른 이야기가 되면

2차 저작물 된다..

성경이 아닙니다.

 

우리가 한강 작가님 소설을 놓고 해도 그렇다

본문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건너 건너 뛰면서

이어서 글을 만들었다면

 

 

표절일까요

창작일까요

 

개별 문장을 하나 하나 비교하면

다 표절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그대로 한 게 아니라

 

건너 건너 뛰어서

소설이 다른 소설이 나왔다면

창작이라고 나서겠죠

 

개별 요소들의 안정성이

전체에서 확확 흔들려서 다 무너지는

이런 사례들은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윤곽과 관련한 심리학 이론에서 발견되고

케인즈의 구성의 모순에서 발견됩니다.

그래서 여기 오셔서 자본주의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개

박정희 찬양 미화죠..전두환이나..

그러면 뭐가 되느냐

박정희의 공과 과를 말해야 하느냐

과는 적고 공이 크냐..

 

35년 만에 쫄딱 망한 것을 생각하면서

역사에 만일을 물어야 한다.

그게 싫었나 봅니다.

영화 변호인의 그 역사란 무엇인가

그게 불온 서적이라고 나온다면서요

그래서 잡혀 가서 감옥 가고..?

 

가톨릭 학생회 할 때 임원 피정이었나 연합회 회의였나

프로그램을 하는데

외부에서 수녀님 한 분을 모셔서 우리가 강의를 듣는데

역사란 무엇인가를 말해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중에 다행히 E.H 카의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은 학생이 있었고

그 학생이 그 저자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물으셨죠

수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생각을 물으셨습니다.

주입식을 벗어나 보자

그러니 성당을 다녀야지 원래..

그런 교육이 결국 이런 주제들에 대해서도 직접 다루어 보는 그런 것을 하게 되어

나름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사에 만일을 물어 보면

박정희는 기회 비용에서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이 있으면 좋았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35년 만에 IMF로 나라의 경제 주권을 넘긴 것은

을사 늑약 당시 외교권을 넘긴 것과 닮아 있고

전원책 변호사님은 대우를 그렇게 망하게 했다라고 하시지만

경제 주권을 넘기게 한 앞 정보를 잘라내고 김대중 국민의 정부 탓을 하시면 안되신다고 생각하고

김형석 독립 기념 관장 이 분이 독립은 연합국의 선물이다..

그래야 그 앞 정보 안 외워도 강의하지

전 세계에 독립군 기지가 없는 데가 없었다는 우리 나라

세계 역사에 유래가 없다고 합니다

유래가..

그렇게 관찰자 시점에서

관찰자가 어디에 있는 관찰자?

조선 총독부 건물 안에 있는 관찰자..

한 일이 뭐가 있어

그 사람들이

그러니 가만히 있었는데

독립은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이지

그 사람들이 뭘했냐 거기에서

그런 관점으로 간단하게 해서..강의하는데 도움 되고

그런 생각 외에

앞 정보 잘라 먹고 되냐

그러면 꼰대 문화나 나오게 된다

그 앞 정보 잘라 먹어 부싫한 게 전두환 시대의 사고 훈련 방식들이고..

다 부실하게 되는 것이죠 사람들이..

용어 개념 정의가 서로 달라서

토론이 난상 토론이 되고 서로 서로 다양한 생각들을 하는구나

그게 다양성이다

좋은 것이다

뉴라이트도 옳지

너만 옳으냐

그게 성경책을 놓고 하는데

개신교가 개신교 성경책 놓고 하는데

의견이 1만 여 개 갈린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용어 개념을 정확히 하지 않으시는 이론 전개 습성이 강하신 

그 시대를 잘못 타고 나셔서

교육 결손이 다양하다..

용어 개념 정의가 서로 다르니까 갈리는 것이죠

앞으로도 지속된다

 

자본주의 생각을 하자

산업화 관련이고

그게 산업 자본주의에서 독점 자본주의로 가서 나라 경제가

미국 경제도 망했다

1929년

그게 한국에서도 그랬다

박정희 경제 35년 만에 IMF와서 쫄딱 망햇다

그 망하는 길로 가자는 것이 여기 있는 분들의 생각이죠..

그게 교육 결손이지

자본주의 변천 과정을 설명 하시지 못하시고

케인즈를 공산주의자로 본다..

 

미국이 강대국이 되는 기간에 케인즈가 있죠

그리고 가톨릭 신자 대통령이 있습니다.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님을 그리워하는 미국인들의 정서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리워 하는 우리 국민들의 정서와 비슷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자로 가자고

미사 시간에 수요자 중심 미사 강론을 하라는 것은

누가 저지른 죄였지?

 

그렇게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하셔야 하느냐

 

그 유대 군중이 저지른 죄가 그 죄이죠

예수님보고 뭐라고 그랬지 그날?

그래서 어떻게 되었지?

죄없는 예수님 돌아가시는데

왜 용서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그 귀여운 꼬마 동요에서처럼

그런 심정이 가끔 될까...

예수님께서 평소에 하신 그 말씀대로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고 저러니 용서해주십시오

그 기도 후에 이스라엘은 2천 년 떠돌고 있게 된다

머리에 숯불 놓는 것처럼 된다..

거기에 죄 없는 분을 죽였으니...

거의 그 처벌의 양이 어떻게 되었나요?

유대인의 조치를 예수님의 죄의 양으로 나눈 결과

무한대로 발산하고 말았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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