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가장 고귀한 형태의 자선을

거부하라는 것은

매우 잘못하신 일입니다.

더구나

네 눈의 들보를 보라

사제단 신부님들께 대하여

자신들의 열등감을 내세워

잘난 척이다라는 것은

그런 것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친일파들입니다.

그래야 일제 강점기에도 수탈을 더 잘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인이여

남의 말도 좀 들어 봐야지

완전히 문화적 수준이 떨어지는 일본이

해본 말이지.

그래서 자꾸 자기 검열부터 시킨다

어느 상황에?

눈 앞에 어린이 납치범이 있는데

아..내 죄를 생각해야지

그래서 나도 죄 지었는데

무슨 죄?

어제 밥 한 공기 더 먹었어

이웃을 생각했어야 되는데

그게 그래서 그냥 지나갔다

경찰 신고 안하고

그 어린이 잡혀 갔다

이런 상황이고

거기에 논쟁이 붙는다면

열등의식이 가득한 사람들이 못견디는 것입니다.

바른 말한다고

그게 바른 말이 전부 죄가 되게 되어 있는 그 사람들이

세심증으로 가고 늘 자기 검열을 해서 자기가 자기에게 눈총을 준다

그래서 결국 그 사람들은 우울증 걸리고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를 자꾸 주눅들게 해서 내리 누르는 그 사람이 자신이니까

그리고 또 잔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어도

대체로 잘 소화를 하면 된다

자신이

그런데 그게 안된 사람들은

늘 자기를 향해 비난을 한다

쓸데 없는 죄책감이 우울증 증세로 나오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나 이런데 너도 좀 그래라

다같이 눈감자

그런데 잔소리로 그게 훈련이 되어서

남 앞에서 바른 말하면 눈총을 스스로 원래 신부님들보다

많이 자신에게 주기에

조용하게 침묵하여 있을 때

뭔가 평화가 오는 사람 되면

이제 우울증으로 들어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나

지금이나

사제단 비난하시는 분들이

대개 우울증과 연관된다

자기 검열을 누가 많이하나

눈 앞에 어린이 납치될 때

자기 검열을 해?

그게 이상한 과도한 일종의 율법이죠

그런 악행에 대해 누가 기뻐하고

자기는 그냥 지나는 것이 자랑스러운가

ㅋㅋㅋㅋㅋㅋ

미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공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나쁜 사람들이죠

이도 저도 아니면

미확인 이해불가 생명체

사회 정의에 대해

기본적인 자세가 없고

침묵하니까

뭐 된 것같다 자기는 좀 다른 것 같다

그게 자기 만족이죠

그리고 구원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 사람 안의 마음의 평화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은 망한다

자기도 안하는 실천을 남도 못하게 막은 것이니까

돌아가신 분들은 다 지옥가야지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이런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사회 연대가 빠르게 확장되고

공동선 추구로 사회가 바로 잡혔다면

막을 수 있었지만

가톨릭 굿뉴스의 그 이교도 회원들은 전국의 신자들의 연대를

깨고 가톨릭이 망하는 것을 위해 살았다 

세례 성사 받은 적 없지

그러니 아무리 설득해도 설득이 안된다

은총의 지위가 다르지

그러고 싶은 정도였으니까

여러분들은 이대로는 구원에 절대로 이를 수 없습니다

영성체는 금지 되어야 마땅하고

고해성사도 그 시기부터 전부 다시 처음부터 다시하셔야 합니다.

무효이죠

유경촌 주교님은 굉장히 일찍 돌아가셨고

여러분이 속 썩여 드려서 그렇게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살인자들입니다.

이를

교회 안팎에

나라 안팎에

공식

선포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된 주교들에게 순명하며

세례 성사 때의 서약을

일곱 가지 성사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더욱 새롭게 하면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