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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18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14
산속에서 홀로 피어있는 난이
향기에 취해 지나던 사람에게
방긋이 인사합니다.
아름다운 지성의 향기가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아
코끝의 감각에서 영혼에 여운으로 다다릅니다.
무지한 사람에게 높으신 지성의 향기를
맡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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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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