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4일 (화)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가톨릭마당

sub_menu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18552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14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 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아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 일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 일일랑은 서로 나누고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58 0

추천  2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