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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4일 (화)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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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14.화] 한상우 신부님

18553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14

10.14.화.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루카 11,41) 

 
예수님께서는
마음 깊은 곳의
깨끗한 사랑을
바라보십니다. 
 
자선을 통해
이루어지는
내면의
정화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깨끗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깨끗한 마음은
가장 깊은
우리의
신앙입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
깨끗해질 수 없으며,
하느님의 자비가
우리 마음을 정화할 때
가능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깨끗해진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이며
만남입니다. 
 
신앙의 본질은
또한 사랑으로
드러납니다. 
 
자선을 통해
우리는
이기심의
먼지를
털어냅니다. 
 
하느님께서
거하시는 곳은
우리의
깨끗한
마음입니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의 마음은
자연스레
깨끗해집니다. 
 
하느님의 형상을
닮아야 할
우리의 삶입니다. 
 
겉이 아닌
속을 정화하는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은
서로를 비추는
하느님의
빛입니다. 
 
참된 사랑으로
하느님을 닮는
맑은 날 되십시오. 
 
마음의 정화는
사랑과 자비의
실천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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