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목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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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9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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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0월 16일 목요일
세상의 어느 누구도 오늘,
주님의 지적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불행하여라‘고 일갈하시는 당신의 선언에
지레 마음이 찔리고 움찔할 것이 뻔합니다.
참 가엾고도 불행한 처지입니다.
아, 이 초라하고 허술한 믿음이
뼈아픈 새벽,
이 처지를 벗어날 궁리를 해봅니다.
우리의 기도를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으시는 분께 매달립니다.
틀림없이 간청을 들어 주실 분께로 마음을 모읍니다.
이 불행한 인생이 회생할 길은
당신의 자비임을 굳게 믿기에
탄원합니다.
이제는 더욱 맹렬히 기도함으로
주님을 귀찮게 하고
더 괴롭혀 드리리라는 마음도 먹습니다.
마침내
”사람의 아들이 올 때“
앞장서서 환호하는 믿음인으로 우뚝 세워주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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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제자로 삼으시는 '스승은 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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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65
유경록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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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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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63
최원석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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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복음을 전하는 일은 ‘성령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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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62
최원석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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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하고 말하여라.”(루카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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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61
최원석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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