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6일 목요일 / 카톡 신부
-
18559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16
-
#오늘의묵상
10월 16일 목요일
세상의 어느 누구도 오늘,
주님의 지적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불행하여라‘고 일갈하시는 당신의 선언에
지레 마음이 찔리고 움찔할 것이 뻔합니다.
참 가엾고도 불행한 처지입니다.
아, 이 초라하고 허술한 믿음이
뼈아픈 새벽,
이 처지를 벗어날 궁리를 해봅니다.
우리의 기도를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으시는 분께 매달립니다.
틀림없이 간청을 들어 주실 분께로 마음을 모읍니다.
이 불행한 인생이 회생할 길은
당신의 자비임을 굳게 믿기에
탄원합니다.
이제는 더욱 맹렬히 기도함으로
주님을 귀찮게 하고
더 괴롭혀 드리리라는 마음도 먹습니다.
마침내
”사람의 아들이 올 때“
앞장서서 환호하는 믿음인으로 우뚝 세워주시길,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아흔 넷
-
185607
양상윤
2025-10-16
-
반대 0신고 0
-
-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185606
조재형
2025-10-16
-
반대 0신고 0
-
- 개신교 여호와의 나라가 국민들의 삶을 파괴했다
-
185605
우홍기
2025-10-16
-
반대 1신고 1
-
- 한국 천주교회에 대한 공격에 대해-국민들의 정상적인 성장과 회복을 짓밟아온
-
185604
우홍기
2025-10-16
-
반대 0신고 0
-
- 김형석 목사와 띵호와의 나라
-
185603
우홍기
2025-10-16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