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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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24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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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제 영적아버지 신부님을 뵈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원석이는 늘 그리 근심이 많아 !! 믿음이 있으면 말이야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 신부님은 무슨 말씀하시는 거지? 당시에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시는데 뭐그리..그렇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오늘 복음을 접하고 나서 이런 믿음이 듭니다. 세상이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은 시시각각 어두움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쉽게 쓰러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넘어짐이 하느님이 나를 넘어지게 했나? 아니면 하느님이 그 넘어짐에 뭐하고 계신건가? 이런 마음이 예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 몇칠전에 데레사 성녀의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마라 다 지나간다는 그런 성가가 있습니다. 세상것은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남는 것은 주님의 말씀만 남씁니다. 그리고 그 무거운 바람이 왔을때 내가 성덕으로 잘 싸워 가는 그런 성덕만이 남씁니다. 성덕이 없다면 악덕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나에게 남는 것은 성덕입니다. 하느님의 말씀만 남씁니다. 성화로의 여정에서 내가 구원으로 넘어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그 과정에서 완덕으로 넘어 갈 수 있다면 그것이 저에게는 최종 행복입니다. 하느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세상사 힘이 들고 파고가 세지만 그것은 나의 영혼을 천국으로 혹은 지옥으로 좌우 할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두려워 할것은 나를 천국 혹은 지옥으로 심판하실 하느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천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말씀안에서 항상 살아가고 나의 생을 마칠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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