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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19일 (수)연중 제33주간 수요일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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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님께

233099 유경록 [beachwind] 스크랩 2025-10-17

우홍기님.

신학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는

교주처럼 두서 없이 횡설수설하지 마시고,

복음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루카 10장 40~42)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 

즉 예수님의 말씀이 필수 입니다.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죠.

예수님의 말씀은 내팽개치고,

자신의 생각만 내세운다면,

교주이지 무엇이겠습니까?

 

님이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를 따르시겠다던,

말씀은 어디로 갔나요?

마치 자신이 교주가 되어,

복음이라는 기초없이 두서없이 횡설수설한다면,

'둘이고 불륜하고 지역적인 교회'를 따르시는 것이 아닐까요?

 

제물을 바치는 우사제님,

먼저 복음부터 읽고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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