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10월 18일 토요일[(홍)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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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5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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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홍)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오늘 전례
전승에 따르면, 루카 복음사가는
시리아의 안티오키아
(현재 튀르키예의 안타키아) 출신이다.
바오로 사도의 전교 여행에 함께한 그는
주님의 복음과 그 선포 상황을 담은
루카 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였다.
그는 다른 복음사가들과 달리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성모 마리아와 함께 상세히
묘사함으로써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었을 뿐 아니라, 실제 성모님을
그렸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와
‘성모 마리아를 그린 최초의 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그의 직업이
의사였다는 전승이 있는데,
예수님의 치유 기적들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1독서
<루카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티모테오 2서말씀입니다.4,10-17ㄴ
사랑하는 그대여,
10 데마스는 현세를 사랑한 나머지나를 버리고 테살로니카로 가고,
크레스켄스는 갈라티아로,티토는 달마티아로 갔습니다.
11 루카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마르코는 내 직무에 요긴한사람이니 함께 데리고 오십시오.
12 티키코스는 내가에페소로 보냈습니다.
13 올 때, 내가 트로아스에 있는카르포스의 집에 두고 온 외투와 책들,
특히 양피지 책들을 가져오십시오.
14 구리 세공장이 알렉산드로스가나에게 해를 많이 입혔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행실대로그에게 갚으실 것입니다.
15 그대도 그를 조심하십시오.그는 우리의 말에
몹시 반대하였습니다.
16 나의 첫 변론 때에 아무도나를 거들어 주지 않고,
모두 나를 저버렸습니다.
그들에게 이것이 불리하게셈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17 그러나 주님께서는내 곁에 계시면서 나를 굳세게
해 주셨습니다. 나를 통하여
복음 선포가 완수되고
모든 민족들이 그것을
듣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145(144),10-11.12-13ㄱㄴ.
17-18(◎ 12 참조)
◎ 주님, 성인들이당신 나라의 영광을 알리나이다.
○ 주님, 모든 조물이 당신을 찬송하고,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주님, 성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알리나이다.
○ 당신의 위업과 그 나라의존귀한 영광,
사람들에게 알리나이다.
당신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
당신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미치나이다.
◎ 주님, 성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알리나이다.
○ 주님은 가시는 길마다 의로우시고,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주님은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네.
◎ 주님, 성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알리나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루카 10,1.9 참조
주님은 제자들을 여러 고을로보내시어,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게 하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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