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11일 (화)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가톨릭마당

sub_menu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185663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0-18

일 할 사람이 없다. 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인성을 바라보면 하느님의 아들이시긴 한데 손수 다 만저 보고 눈을 들어서 그 얼굴 어루 만저 보고 잘 있는지 아니면 아픈데는 없는지 그것을 챙기시는 주님입니다. 갈길을 잃어서 해메이는 영혼을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망막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나의 신성으로 저들에게 명령만..? 아닙니다. 주님은 철저히 인간적으로 접근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손수 인간의 발을 닥아 주신 분이고 그리고 일일히 찾아가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에게 영적으로 병을 낳게 하시겠다는 것이 주님의 마음이십니다. 그런데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신앙이라는 것? 그들 안에서 당신의 권능을 주시고 그들의 손으로 병자를 고칠 수 있도록 권한을 주신분이 예수님입니다. 철저히 인간 중심으로 하느님의 나라로 구원하도록 하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애타는 마음이신데 그런데도 항상 주님은 그들안으로 들어가시는 분입니다.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할 것은 많은데 일 할 사람이 없다고 하시는 것은 하느님이 인간에 대한 구원의 마음이 간절하시다는 것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인간에게 먼저 손을 내미시고 사랑으로 우리의 얼어 붙은 마음을 사랑으로 녹이시는 분입니다. 참 우리 주님이 당신 사업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주님과 같이 영혼 구원을 위해서 간절히 간절히 인간에게 다가 가시는 모습을 간절히 청해 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 40 0

추천  1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