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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다양한 학문들의 가치를 유경록이 보는 방식으로 보지는 않는다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서 각 학문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더 잘 도울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무지몽매한 주장을 역시나 죄로고 볼 수 있게 된다고 지적해야 하겠습니다.

유경록은 고해성사를 부정하고 있지 않다면

그런 말을 할 이유가 발견되지 않는다라는 점에서

그러한 개신교식 주장이 사회에 넘쳐나면

그것은 큰 잘못이다라는 점에서

역시나 지옥에 떨어지는 죄로 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기적이 아니라

너희가 바라느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그래서 그 실천을 위해서는 그런 학문들이 체계가 쌓여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것이고

우리는 성실하게 그 지식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갈고 닦아야 하는 이유는

좋은 것이 있으면 시험하고 이를 독려하시는

서간문에서의 성경 구절이 발견됩니다.

정확하게 그 구절을 골라내오려면 찾아 봐야 하겠는데

그렇게 연구를 열심히 할 것을 당부하시는 것이

성경책에서 신약에 또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너는 너의 의사를 존경해야 한다는 말은

그 의사가 하는 일에도 다른 주변 학문들이 사실은 더 중요하다

그것이 의학 중심만이 아니라

인류 사회를 위해 다른 학문들이 중요하니까

예수회는 대학교를 세우고 가톨릭 대학교들이 있는 것이고

가톨릭 재단의 학교는 우리 나라의 누리 교육 과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어린이 여러분 논동자가 초롱초롱 빛나고

어디서 이런 예쁘고 쬐그만 사람들이 왔는지

정말 모르겠 당

그런 사랑을 받고 자랐다 우리는..

우리는 우리의 부ㅁ님들과 그 이전의 우리의 선조들로부터

우리의 가톨릭 신앙을 이어오는

한국 천주교회의 신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