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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아흔 다섯

185709 양상윤 [payatas] 스크랩 2025-10-20

 

  

 

 

느린것을 불안해 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세요,

느려도 멈추지 않으면 언제가는 도착합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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