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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15일 (토)연중 제32주간 토요일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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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에게 복종하신 성모님

18571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21

 

천사에게 복종하신 성모님

우리의 성모님이 어떻게 천사에게

복종했는지 살펴보십시오.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누구의 말씀입니까?

천사의 말씀입니다.

그 까닭은 천사가 하느님의

지위를 대신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천사를 그녀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하늘의 여왕이신 그녀가

천사에게 복종합니다.

그녀가 어떻게 성 요셉에게

사랑과 순종으로 변명 한마디

하지 않고 복종했는지
살펴보십시오.

그녀에게 있어서 성 요셉은

"하느님의 지위를 대신한 그분"

이었습니다.

우리의 성모님은

오직 하느님만을 위해

살았기에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였으면서도 자신을

주님의 종으로만 여겼습니다.

우리도 성모님처럼 행동합시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말씀이신 예수님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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