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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21일 (금)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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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시오 신부의 그림묵상 - 백 아흔 여섯

185761 양상윤 [payatas] 스크랩 2025-10-22

 

 

 

쓰다 버린 물건은

내 눈 앞에서는 사라지지만

지구 어디에선가

쓰레기로 여전히 존재합니다.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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