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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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8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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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제1독서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
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7,18-25ㄱ 형제 여러분,
18 내 안에, 곧 내 육 안에 선이자리 잡고 있지 않음을 나는 압니다.
나에게 원의가 있기는 하지만그 좋은 것을 하지는 못합니다.
19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
20 그래서 내가 바라지 않는것을 하면, 그 일을 하는 것은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자리 잡은 죄입니다.
21 여기에서 나는 법칙을 발견합니다.
내가 좋은 것을 하기를 바라는데도악이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22 나의 내적 인간은 하느님의법을 두고 기뻐합니다.
23 그러나 내 지체 안에는다른 법이 있어 내 이성의 법과
대결하고 있음을 나는 봅니다.
그 다른 법이 나를 내 지체 안에 있는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24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 빠진 몸에서나를 구해 줄 수 있습니까?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나를 구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119(118),66.68.76.77.93.94
(◎ 68ㄴ 참조)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당신의 계명을 제가 믿사오니,올바른 지혜와 지식을 가르치소서.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당신은 좋으시고 선을 행하시는 분,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당신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자애를 베푸시어 저를 위로하소서.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당신 자비 저에게 이르게 하소서.제가 살리이다. 당신 가르침은
저의 즐거움이옵니다.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당신 규정으로 저를 살리셨기에,영원토록 그 규정 잊지 않으오리다.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 이 몸 당신의 것, 저를 구하소서.저는 당신 규정을 찾나이다.
◎ 주님,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보라, 주님의 눈은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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