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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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8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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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한14,23)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마태6,6) 예수님의 이 두 가지
가르침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높은
기도의 경지에 오를까?
지름길은 없을까? 하고 찾습니다.
보너스가 없는지 기대하게 되고
될 수 있으면 쉬운 방법을
선호하며 지나치게 혼란스럽지
않은 것에 안주하려 합니다.
읽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은
편안한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편안한 것만 찾다가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그러고서도 아무렇지 않게
처신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을
예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찾기 위해
멀리 있는 교회나 기도 장소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내가 원할 때면
언제 나 삼위일체의 현존을
나에게 보여주십니다.
나는 그분이 당신을 보여주시도록
마음을 허락하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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