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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17일 (월)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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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멸망할 것이다.

185816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0-25

어느 신부님과 대화 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회개를 하는데 그 시점이 인간에게 Burnout되었을 때 그때 인생을 되돌아 본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럼 회개를 하면 좋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을 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인간이 Burnout되었을 때만이 회개를 하는가? 아니요 아닙니다. 그럼 회개는 어떤 것인가? 회개는 하느님과 관계 설정에서 모든 것의 중심을 하느님 중심으로 돌리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하느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하느님이 하시는 행위로 바라보고 같이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느님이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 것과 같이 행동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인간 중심적으로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착취하고 사람을 내 아래에 놓고 부리고 나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을 버리고 하느님 관점에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성무일도를 바치면서 한가지 본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죽인 사람도 원망하지 않으시고 피로서 사람을 정화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나를 죽인 사람에게 보복하거나 혹은 원망하지 않으시고 피로서 사람을 정화시키고 그것을 받아 들이시는 모습이 진정으로 회개라는 것입니다. 참 어려운 것이 신앙이고 천국행 열차입니다, 그리고 내 안에 나의 편안한 삶을 버리지 않으면 천국행 열차는 어려운 것입니다. 나는 천국행 갈것이다. 나는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다. 난 열외다라는 마음은 희망사항입니다. 구체적으로 실질적으로 나를 버릴 수 있는 사람. 나라는 틀에서 벗어난 사람이 진정으로 천국으로 가는 열차에 탈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천국행 열차를 탄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성인 성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천국행 열차를 탄 사람들입니다. 나의 편안한 삶을 버리고 기꺼이 하느님을 위해 고행한 사람들이 천국행 사람들입니다. 진정으로 천국행 열차를 타고 싶으면 매 순간 주님 중심으로 모든 것을 돌릴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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