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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19일 (수)연중 제33주간 수요일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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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언어.......시.......미카엘

185850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10-26

 

 

      보고픔

 

한번은 보고싶습니다.

한번이라도 보고싶습니다.

하루라도 같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맘에 드는이

그대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처음부터 맘에 들던이

그대의 이름은 그리움입니다.

한번이라는 덫으로

빗장이 열리고 나면

그 배고픔때문에 진흙탕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구세주처럼 세상이 안아주겠지요.

오래전에 누구처럼........

어차피 하느님 대전에서 뵙게 될것입니다.

멀리서 얼굴한번 보는것이 

무에 어렵겠습니까.

마음으로 근심하지 마세요.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멀리서 조용히 인사라도 드리고 오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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